다크 헤레시: 로그 트레이더 제작진의 신작 RPG

Owlcat Games가 호평받은 'Rogue Trader'에 이어 차세대 cRPG 'Warhammer 40,000: Dark Heresy'로 41번째 밀레니엄의 음울한 어둠을 다시 선보입니다.

Warhammer Skulls 2025에서 공개된 이번 작품에서 플레이어는 제국의 무자비한 마녀사냥꾼인 인퀴지터의 갑주를 입게 됩니다. 다음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Warhammer 40,000: Dark Heresy에서 인퀴지션의 요원으로 어둠 속으로 빠져보세요. Owlcat의 새로운 내러티브 중심 전술 RPG로 사랑받는 그림다크 세계관을 배경으로 합니다. 노크티스 에테르나의 불길한 배경과 타이런트 스타의 수수께끼 속에서 전상자 낙인을 가진 카타찬 베테랑 같은 충신 제국 군인부터 교활한 크룻 용병에 이르기까지 어울리지 않는 잡동사니 전투단을 지휘하세요. 심층적인 수사 게임플레이, 턴제 전투, 영구적인 흔적을 남기는 선택을 통해 게임은 제국 최악의 조직의 방식으로 향하는 불안한 여정을 약속합니다. Rogue Trader의 토대를 바탕으로 확장된 메커니즘과 완전히 목소리가 구현된 대화를 제공합니다.

이 타이틀은 PC(Steam, GOG, Epic)와 플레이스테이션 5, 엑스박스 시리즈 X/S로 출시될 예정이지만 정확한 출시 시기는 아직 비밀로 남아있습니다.

한편 Owlcat은 Rogue Trader를 저버리지 않고 2025년 6월 24일 출시되는 15시간 분량의 대형 스토리 확장팩 'Lex Imperialis'를 공개했습니다. 플레이어들을 용서 없는 제국의 정의 세계로 몰아넣는 이 DLC에는 잔인한 아데프투스 아르비테스와 그들의 사이버네틱 공격 짐승들, 그리고 완고한 솔로모른 앤서라는 새로운 동료가 등장합니다.

시즌 패스 2는 두 개의 추가 확장팩으로 더 많은 혼돈을 선사합니다. 첫 번째 확장팩에서는 플레이어들을 트라진 디 인피니트의 은하계 기형물 컬렉션으로 안내하고, 두 번째 확장팩에서는 버려진 우주선들의 무덤인 '처형자의 행진'으로 모험을 떠납니다. 각 DLC는 메인 캠페인과 연계된 약 15시간 분량의 새로운 스토리 콘텐츠를 제공합니다.

이 음울한 어둠의 모험에 대한 더 많은 정보는 Warhammer Skulls 2025의 모든 소름 돋는 공개 내용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